최근 5G 이동통신이 본격화 되면서 Sub 6 GHz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대역(28 GHz, 4 0GHz등) 에서의 유전율 측정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개발하시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서는 76 GHz 대역의 유전율 측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측정방식(LCR 또는 임피던스 분석기)를 이용한 방식은 수 kHz또는 MHz 대역에서의 측정방법이라서 5G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본 자료실에서 소개해 드리는 방식은 20 GHz에서 최대 80GHz 까지 측정이
가능한 방식으로 FPOR 이라는 방식을 이용해서 유전상수와 유전손실을 측정합니다 (그 외의 주파수에서의 유전율 측정에 관해서는 당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jays2013)에서 유전율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측정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측정장비, 측정지그,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측정장비는 네트워크분석기가 사용되며, 측정하려는 주파수까지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측정지그와
프로그램은 별도의 옵션으로 별도 구매 가능합니다.

측정방식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기본적인 측정방법은 시료를 넣지않은 상태에서 측정을 하고, 시료를 넣고 다시 측정을 해서 비교하여 유전상수와 유전손실을 계산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위 동영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측정방법 : FPOR
    * 측정주파수 : 20GHz~80GHz
    * 측정항목 : 유전상수, 유전손실(Loss Tangent)
    * 지원 계측기 : 키사이트 PNA, 안리쓰 Vector Star
    * 자동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자동측정방식
    * 측정정확도 :
        - 유전상수 : Δε’/ ε’ < 0.5%
        - 유전손실: Δtanδ/tanδ < 2%
    * 측정시료 사이즈
        - 두께: 50um~3mm (시료의 두께가 얇으면 적층하여 측정이 가능)
        - 직경: 75mm 이상

측정결과는 아래그림과 같이 주파수별로 측정이 됩니다.

 

Model : ENA 시리즈, J-Link DIELECTRIC, E5071C